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지부(본부장 현재식)는 1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혈액수급난 해결에 보탬이 되기 위해 임직원 22명 등이 ‘생명나눔단체 헌혈릴레이’캠페인에 동참했다. 

현재식 본부장은 “지난 1월부터 총3회에 걸쳐 혈액수급난 극복에 이바지 하기 위해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해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실천을 했다”며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손세정제 사용 등 개인방역수칙도 철저히 지켜 감염병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헌혈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나눔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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