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상호금융 디지털Changer 위촉식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제주농협)

농협중앙회는 2020년부터 농‧축협의 변화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디지털Changer'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농협본부(본부장 강승표)는 16일 2021년 ‘디지털 Changer’ 위촉식을 농협제주본부 본부장실에서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이봉기 계장(제주축협뉴타운지점)과 안정민 계장보(제주시농협)를 제주농협 2021년 ‘디지털 Changer’로 위촉했다.

전국 농·축협직원들을 주축으로 선정된 44명의 디지털Changer들은 새로운 시각에서 디지털 관련 업무 개선안·아이디어를 제시, 변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우수 활동자에 대해 연도말 회장표창 및 연수 기회제공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관계자는 “제주지역 23개 농·축협 임직원들을 대표해 농협 상호금융디지털 신사업 활성화 등 핵심업무를 담당하게 된 ‘디지털 Changer’의 위상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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