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특수교육지원센터는 28일까지 6회에 걸쳐 제주시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제17회 토요프로그램 ‘행복충전 주말교실!’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행복충전 주말교실!’은 프로그램당 10명을 정원으로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외부전문기관에서 플라워공예, 천연비누공예, 생활공예, 도예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코로나 19 재유행으로 학교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특별시행에 따라 28일 예정됐던 마지막 6회기 토요프로그램은 비대면‘특기적성세트 꾸러미’제공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