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앙 통합방위협의회의’에 참석했다.

원 지사는 “통합방위의 최종 목표는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이고,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이 곧 튼실한 안보인 이유”라며 “아시아 최초로 3연속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받은 제주도가 굳건한 안보 태세 위에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정부부처, 지자체장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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