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자회견도 "최순실의 지시가 아니였나?"

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씨와의 친분을 사실상 인정하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데 박 대통령의 탄핵이 오르내리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치계 주요 인사들의 발언내용을 헤드만 모아봤다. 국민들의 분노를 대변한 정치권의 말, 말, 말 들

추미애 "朴 대통령, 국기문란 넘어 국정운영 붕괴"
문재인 "朴 대통령, 숨지말고 직접 국민앞에 나서야"
이정현 "문제 있으면 단호하고 근본적 대책 요구할 것"
심상정 "박 대통령 국정운영 상실-탄핵해야..."
정진석 '최순실 특검' 여야협의 즉각개시 제안
박지원 "우리 모두 최순실 정권에서 살았다"
김무성 "대통령 사과로 끝날 일 아냐…최순실 귀국시켜야"
與 "사과로 끝날 일 아냐…靑에 내각 교체 요청"
국민의당 "국민들의 분노를 달래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대통령 사과"
새누리 "朴 대통령, 심각성 인식…반드시 진상규명해야"
추미애 "최 대통령(?), 박 부통령(?) 이라는 조롱이..."
안철수 "朴 대통령, 전면에 나서 진실 밝혀야…당연 수사대상"
이대 '최순실 게이트' 규탄 시국선언…대학가 시국선언 릴레이
與 "사과로 끝날 일 아냐…靑에 내각 교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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