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 마늘생산자협의회(회장 강경택)는 2024년 직거래장터지원 국비사업을 응모해 지난 4월 23일 서귀포시 최초로 대정읍암반수마농직거래장터 운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장터 사업은 2024년 제10회 대정암반수마농박람회 전후인 5월18일부터 6월 5일까지 대정하모체육공원 및 서울 강서구청 일원에서 운영되며,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를 통한 생산자·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신 유통경로 확산과 문화·체험·관광 등을 연계한 지역대표 장터로 육성하는 사업이다.대정읍은 제주 마늘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대표 마늘 재
서귀포시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창, 정창용)는 남원읍 관내 지역 복지특화사업인 ‘2024년 토닥토닥 남원읍 행복만들기’의 일환으로 ‘해피공감투게더 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총사업비 4천800만 원 규모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홀로사는 어르신, 거동불편 장애인 또는 고위험 1인 장년층 가구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월 2회 가구를 직접 방문, 안부 확인과 함께 밑반찬 또는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자는 총 100가구이며, 이는 위원들이 직접 마을을 돌아보며 도움이 필요한
서귀포시 예래동(동장 나의웅)과 서귀포시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호준)는 ‘제10회 예래생태마을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10회 예래생태마을 사진콘테스트'는 예래생태마을의 숨겨진 비경 및 문화를 주제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작품 접수는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 사진파일과 함께 이메일(wlsgur6363@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공모 결과는 6월 중 예래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입상 5점 등 총 10점이 선정된다.시상금은 ▲금상(1점)
제주시 우도면(면장 양우천)이 주최하고, 우도면 연합청년회(회장 윤송관)가 주관하는 ‘제13회 우도 소라축제’가 4월 26일부터 3일간 우도 천진항을 중심으로 개최된다.이번 축제에서는 ‘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우도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축제장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 및 플로깅 행사와 연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활동이 진행된다.우도면은 축제 기간 동안 1일 최대 관광객이 1만 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4월 26일과 27일
서귀포시 동홍동체육회(회장 박성현)는 오는 27일 토요일 9시부터 서귀포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3회 동홍동 혼디모영 문화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동홍동민체육대회는 명실상부 동홍동 전 주민이 참여해 이웃 간에 화합을 다지는 지역 최고의 축제로 동홍동민이면 누구나 부담 없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경기가 치러진다.대회 경기는 △동홍동 푸드페스티벌 △아파트(빌라) 대항 단체줄넘기 △우먼월드컵(승부차기) △통 대항·경로당 대항 제기차기 △동홍동 퀴즈골든벨 등 총 6개의 정식종목과 △팔씨름 △어린이 신발다트
제주시 삼도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성)와 통장협의회(위원장 고상호)는 지난 11일과 16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위원과 통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4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5 APEC 제주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자매결연지 방문계획 등 주요 현안사항, 제주시정 주요 주민홍보 사항 등을 논의했으며 2025 APEC 정상회의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제주 유치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부녀회(회장 정순영)는 기후 위기와 지속 가능한 발전 등 전 지구적 현안의 해결은 산림 등 자연 생태계와의 공생에 있다고 판단하고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올해 부녀회의 목표로 설정했다.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4월 15일, 부녀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내 습지, 산림 인접지, 도로변 녹지대 등에 불법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킹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올 한해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주기적인 부녀회 활동이 추진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윤점미)는 지난 12일 건강안심마을인 무릉2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주민주도형 건강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주민들이 올바른 건강 정보를 습득하고 실생화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됐다.외부 전문강사 및 내부 전문인력을 활용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내용은 △식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건강 두부쌈장 및 야채쌈밥 만들기’체험교실 △세라밴드를 활용한 근력강화 운동 이론교육 및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정창용)과 남원읍축제위원회(위원장 양택균)는 오는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고사리축제장(남원읍 한남리 산 76-7 일원)에서 제28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고사리 축제는 방문하는 관광객 및 도민들에게 봄날의 기운을 한가득 담아 갈수 있도록 탁트인 드넓은 목장부지에서 고사리를 꺾으멍, 걸으멍, 쉬멍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축제장은 메인무대, 체험부스, 고사리 체험장으로 구성되며, 이곳에서 양일간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양일간 체험부스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벚꽃터널 축제가 30~31일 양일간 성산읍 신풍리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신풍리마을회(회장 오금철)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km가 넘게 벚꽃이 흐드러지게 펼쳐지는 신풍리 벚꽃길을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숨은 명소인 지역 벚꽃길을 활용한 마을 주도의 행사로, 자생단체와 학부모, 정착주민, 지역 상인 등 지역 주민 모두가 참여 준비한 행사로 의미가 깊다.축제 관계자는 “놀멍(놀면서), 쉬멍(쉬면서), 먹으멍(먹으면서) 지친 일상을 치유하고, 행복한 추억을
제주시 애월읍연합청년회(회장 하명종)가 주최․주관하는 제6회 왕벚꽃 축제가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애월읍 장전리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왕벚꽃 축제는 ‘애월의 봄, 벚꽃으로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만남의 장을 만들어 서로의 재능을 뽐내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축제 첫째 날에는 애월여성농업인들로 구성된 산들바람 밴드공연과 소길리새마을부녀회원으로 구성된 소길난타팀의 노래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되고, 하귀2리민속보존회 풍물팀의 길트기로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개막에 이어 가수 강서현, 김현지가 주민과 방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마을주도형 플리마켓인 ‘구좌로 모모장’이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15일 올해 첫 개장했다.구좌로 모모장은 ‘구좌로 모두 모이장’의 줄임말로 사람의 이야기가 엮이고 이어지는 공간을 의미하며, 물건보다 사람 중심의 운영, 친환경 마켓으로의 입지를 다져왔다.지역주민 및 구좌읍 소상공인 중심으로 40여 팀의 판매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개장할 때마다 약 700~800명의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올해부터는 개장일을 ‘매주 토요일’에서 ‘세화오일장 서는 날(매월 0, 5일 11시~14시)’로 변경해 방문객들은 세화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정창용)과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창용, 김기창)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특화사업인 ‘2024년 토닥토닥 남원읍 행복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로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그동안 십시일반으로 후원한 성금’을 재원으로 추진하는 ‘민·관 협력 특화사업’으로 남원읍과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2024년에는 총 2억원 규모의 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
제주시 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부자, 안명희)는 지난 15일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례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 발굴을 위한 관내 여인숙 및 여관, 호텔, 고시텔 전수조사 계획을 세우고, 위기 가구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업체와 개인의 복지자원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로 논의했다.
제주시 외도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기방)는 지난 22일(목) 외도동 주민센터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기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제공=외도동청소년지도협의회)
제주시 한림읍연합청년회(회장 김대홍)에서는 2월20일 한림읍사무소에서 지난 2월17일 개최한 “제24·25대 한림읍연합청년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받은 쌀 820kg을 강봉찬 한림읍장에게 전달했다. 한림읍은 기탁받은 쌀을 지역 내 저소득 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동장 김영철)는 지난 7일 최근 제주도에서 발생한 빈대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서귀포시사랑원(원장 허재우)에 빈대퇴치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서홍동 김영철 동장은 “이번 후원은 제주도에서 발생한 빈대피해 대한 예방조치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필요한 노력을 서귀포시사랑원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이에 서귀포시사랑원 허재우 원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빈대피해를 방지하고 서귀포시사랑원에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서홍동주민센터와 같은 지역사회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제주시 추자면(면장 유영택)과 추자면 직원들은 관내 저소득층 65가구를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후원물품 등이 확보가 어려운 도서지역 저소득층 65가구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해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시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달성)와 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은 지난 8일 ‘인정이 넘치는 만덕마을 만들기’사업을 통해 독거 어르신에게 설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김달성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마음으로 음식을 정성껏 만들었다”고 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귀포시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범, 문경옥)은 6일 설맞이 취약계층 가정 위문을 실시해 총 200가구에 1천428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식료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날 위문품은 성산읍 희망더하기캠페인으로 기부된 성금과 성산읍 취약계층에 현물 지정기탁된 물품들로 준비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한 설명절 분위기를 만들었다.김경범 성산읍장은 “24년 갑진년 새해 취약계층 가정과 기부자님 가정에 청룡의 기운이 가득찬 힘찬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