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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풍재‧수재‧설해, 화재, 각종사고 및 질병 등으로 가축 피해 발생 시 보험 제도를 이용‧지원해 축산 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가축재해보험 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사업대상자는 재해보험사업자가 판매하는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하는 축산농업인 및 축산업 관련 법인이며 보험목적물은 가축(한우) 및 축산시설물이다.올해 사업비는 1억원으로 농가당 지방비는 300만원 한도로 지원되며 지원비율은 총 보험료를 기준으로 국고 50%, 지방비 25%, 자부담 25%이다.가축재해보험 가입을 추가
서귀포시
고동환 기자
2018.04.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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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삼양~화북지역 관광객 유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들에게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삼양~화북간 도시계획도로를 올해 상반기내 조기 개통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이번에 개설되는 삼양~화북간 도시계획도로는 총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삼양3동항 선착장을 시점으로 환해장성을 지나 벌랑마을을 연결하는 총연장 486m, 왕복2차선 해안도로이다.그동안 삼양3동~화북1동 일대는 환해장성, 벌랑포구 등 다양한 관광자원에도 불구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 부족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소외돼 왔다.이에 市는 지난 2011년 5월18일 도시
제주시
고동환 기자
2018.04.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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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봄 행락철을 맞아 오는 27일 시민을 비롯한 기관단체 및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봄 행락철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일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대청결운동은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 마을안길, 해안변, 올레길 주변 환경정비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버려져 있는 생활쓰레기 및 대형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한다.또한 적법한 절차를 통하지 않고 게시하는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를 전량 철거할 계획이다.그리고 주요 도로변 및 버스정류장 주
서귀포시
고동환 기자
2018.04.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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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어선의 안전정박과 어업활동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어항개발 및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3억 원을 확보, 신산항 등 8개항에 대해 방파제 축조 및 항내준설, 어항시설 보강 등의 사업을 오는 7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주요사업 추진내용은 신산항 등 4개항(신산, 대평, 하예, 신도)에 10억원을 투자해 방파제 축조 및 물양장 보강 등 추진 중에 있다.또한 어항시설 정비 및 항내준설 등을 위해 태흥1리항 등 4개항(태흥1리, 신풍, 남원, 온평)에 사업비 3억원을 투
제주시
고동환 기자
2018.04.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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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어린이집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과 최근 미세먼지 발생에 대해 영유아들의 건강보호강화를 위해 오는 5월부터 6월에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시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집으로 지원규모는 5000만원이며 지원예산은 개소당 장비비 50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지원방침은 실내 공기질 관리법 적용(430㎡이상) 시설 공기질 측정결과 개선이 필요한 경우와 공기정화장치가 전혀 없는 어린이집부터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당해 연도를 포함해 3회계연도 이내 기능보강사업비를 500만원이상 지원받은
제주시
고동환 기자
2018.04.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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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도민 등을 대상으로 보름달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천체투영실과 관측실에서 달에 관한 영상 상영 및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사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달의 구덩이를 자세히 볼 수 있다.또 달 뿐만 아니라 사자자리, 목동자리, 처녀자리 등 봄철의 대표적인 별자리도 관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관계자는 “지구의 유일한 자연위성인 달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색다른 경험은 물론 달
제주시
고동환 기자
2018.04.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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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성게껍질 분할기를 해녀 어업인들에게 보급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그동안 재래식 성게 껍질 분할 작업은 껍질을 까고 생식소에 섞인 껍질과 가시 등의 불순물을 골라내는데 쪼그려 앉아서 허리를 구부린 채 작업을 하기 때문에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는 등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로 생산량의 한계가 있어 왔다.이에 市는 올해 예산 1억원을 확보해 해양수산 연구원에서 개발한 손잡이만 잡아당기면 성게 껍질이 분할되는 동시에 알이 분리되는 성게껍질 분할기를 어촌계별로 1200여개를 본격 지원할 예정
제주시
고동환 기자
2018.04.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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