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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집단 식중독 의심사례 증가...조리종사자 등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당부

기사승인 2022.07.15  10: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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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현근탁)에 따르면 지난 6월 타 지역에서 식중독 증세로 입원 치료 중이던 환자 1명이 사망했다. 도내에도 6월에만 식중독 의심 사고가 발생해 노로바이러스와 살모넬라균 등이 검출되고 있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현근탁)은 최근 도내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사례 증가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집단활동이나 사회적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이므로 집단 급식시설이나 음식점 등의 조리종사자들은 식품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

보건환경연구원은 ▲매주 병·의원 내원 설사 질환자에 대한 원인균 조사 강화 ▲지하수를 조리용수로 사용하는 업소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조사 ▲초·중·고교 급식소 조리기구 미생물 오염도 조사 ▲다소비 식품 등에서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중독 추적관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하절기 대비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식중독 의심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병원체 원인조사로 식중독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현근탁 원장은 “식중독 예방은 도민 스스로가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 같이 건강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1.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2. 익혀먹기 : 육류 중심온도 70℃(어패류는 85℃) 1분 이상 익히기
3. 끓여먹기 : 물은 끓여서 마시기
4. 세척·소독하기 : 식재료·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5. 구분 사용하기 : 날음식과 조리음식 구분, 칼·도마 구분 사용
6. 보관온도 지키기 : 냉장 식품은 5℃ 이하, 냉동식품은 -18℃ 이하

 

편집팀 jejunews123@gmail.com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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