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관리실 팀장과 직원들 병원 직원과 내방객 대상 기침예절, 올바른 손씻기 등 홍보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감염으로부터 환자와 직원들의 안전을 유지하고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8일 ‘제 11회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감염관리실 직원들은 제주대병원 정문 로비 옆 공간에서 행사를 펼쳤다.

무더운 여름 직원들과 함께 병원 내방객들도 참여해 아이스 커피 등 음료수도 마시며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의 홍보와 시연도 진행했다.

감염관리실 팀장은 “저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병원을 내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올바른 손씻기 등 (교육을) 아이스 커피를 마시며 교육 홍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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