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후보 “외도동 제1 공영주차장의 스마트 장치 설치과 함께 ‘재활용 도움센터’ 추진...생활쓰레기 처리 편리함과 깨끗함도 이뤄내겠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선거 송창권 후보.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외도‧이호‧도두동 선거구 송창권 후보는 20일 “지난해 11월에 외도동 제1 공영주차장이 정상 운영되면서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와 이면도로에서의 잦은 교통사고 방지 그리고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가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64억 원의 예산 집행을 통해 53면의 노상주차장을 5층 6단의 201면으로 확대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송창권 후보는 “제주도내 원도심이나 도시계획없이 무분별하게 확장된 지역에서 주차난이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효율적인 공영주차빌딩을 지속 확대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이어 “새로운 4년의 힘 있는 재선 의원이 된다면 외도동 제2 공영주차장의 적합지를 찾아서 20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빌딩을 신축해 나갔다”고 재차 공약을 했다.

송 후보는 “제1 공영주차장의 스마트 장치 설치와 같이 세련된 주차장과 함께 ‘재활용 도움센터’를 추진해 생활쓰레기 처리의 편리함과 깨끗함도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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