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동장 한명미)은 1일 김명자굴국밥 제주본점(대표 김미애) 후원 하에 독거노인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굴해장국 및 온열매트를 전달하고 건강관리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등 안전확인 활동을 실시했다.

노형동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 대비 정기적인 안전 점검 및 건강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 복지사각지대 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적 안전망을 연계해 안전하고 따뜻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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