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조합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일반미 20Kg 4천300여포 3억여 원상당의 ‘코로나 19 재난극복 조합원 생필품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11월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의 영농회별 공급일정을 정해 코로나19 및 지난 가을 지속적인 강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위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한림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재난 우리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고, 반드시 이겨내야만 한다면서 조합원이 행복한 한림농협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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