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옥자)는 지난 14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형동 관내 취약계층 32가구에 추석맞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맞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되는 독거노인과 조손가정을 중심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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