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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 관광성수기 반짝 회복세 이어 주춤...소비자물가 지속 상승 8월 3.3% ↑ '경고등'

기사승인 2021.09.16  12: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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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가 3월부터 관광성수기까지 이어진 반짝 회복세가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산 등으로 인해 주춤거리고 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최근 제주경제는 코로나19 확산세 장기화와 거리두기 4단계 등으로 관광객이 감소하고 고용 개선이 둔화되는 등 회복세가 다소 주춤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중 대형소매점판매액지수는 전년동월대비 0.3% 증가하면서 전월 4.5%에 비해 회복세가 둔화됐다.

소비자물가는 6월 3%, 7월 3.2% 상승에 이어 8월에도 석유류 제품 및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3.3% 상승해 인플레이션 우려 등 경고등이 커졌다.

8월중 주택매매가격은 아파트매매가격이 전월대비 2.3% 상승하는 등 오름세가 확대더ㅣ어 전월대비 1.0%했다.

특히 아파트 가격은 1분기 1.5% 2분기 5.8% 상승에 이어 7월 1.9% 8월 2.3%가 상승해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7월중 토지가격은 전월에 이어 전월대비 0.3% 소폭 상승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8.18일) 이전에 조사된 소비자심리지수는 104.2로 전월대비 소폭 증가했다.

7월중 건설수주액은 기저효과로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40.6% 증가했고 건축허가면적 및 건축착공면적도 각각 23.6%, 11.8% 증가했다.

8월중 제주방문 관광객수는 98.6만 명으로 전년동월 113.3만 명대비 14.7만명 감소했다.

올해 2월 이후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지속하던 내국인 관광객수가 방역강화 조치 영향으로 감소로 전환됐다.

일평균 관광객 수는 3단계 기간 중(8.1~17일) 3만5천881명에서 4단계(8.18~31일) 상향 조정 이후 2만6천891명으로 25.1% 감소했다.

8월중 농산물 출하액은 전년동월대비 3.6%, 축산물 출하량은 사육두수가 줄어들며 2.0% 각각 감소했다.

7월중 수산물 출하량은 멸치를 중심으로 18.4% 감소했다.

취업자수는 8월중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2천여명 증가해 3월이후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개선세는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8월중 고용률은 67.0%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했다.

고병수 기자 bsko749@naver.com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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