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강철웅)과 ㈜아이텍트(대표 김민선), ㈜주신글로벌테크(대표 장길남)은 13일 제주대에서 ‘지역 현안문제 해결 및 경제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폐플라스틱 100% 리사이클 및 업사이클 기술 개발’을 주제로 공동사업화를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의 지속발전과, 지역경제, 환경, 일자리 창출 문제의 해결에 기여키로 했다.
 
㈜주신글로벌테크는 폐플라스틱 수거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스마트 분쇄기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아이텍트는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기기 제어 및 모니터링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두 산업체의 기술에 제주대의 인공지능(AI)기술을 더해 3자가 협업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플라스틱 수거 기술로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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