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로나19와 관련해 대정읍이 문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모습.(사진제공=대정읍)

서귀포시 대정읍(송호철 대정읍장)은 15일 코로나19와 관련해 관내 문화분야 다중이용시설 12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감염병 4차 유행 위기상황을 대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특별점검 기간을 맞아 실시됐다.

대정읍은 관내 문화 다중이용시설인 pc방, 노래방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이행 여부를 확인했으며, 향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 점검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사진제공=대정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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