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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2020년도 재난관리실태...도보와 홈페이지에 공시

기사승인 2021.04.05  11: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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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 투자 현황과 운영성과 등을 종합한 ‘2020년도 재난관리실태’를 도보와 홈페이지에 지난달 31일 공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시자료에는 2020년도에 제주도가 추진한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 투자 현황(예방·대비·대응·복구사업 등) 및 운영성과 등이 담겨있다.

주요 내용은 △ 전년도 재난의 발생 및 수습 현황 △ 재난예방 조치실적 △ 재난관리기금의 적립 현황 △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작성·운용 현황 △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 등 총 12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도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작성됐다.

주요 사항을 보면 지난해 4회 태풍이 직․간접적으로 제주에 영향을 주었으나 피해를 준 태풍 3회, 집중호우 1회 피해복구에 254억여 원이 소요됐다.

또한 ‘태풍 바비, 마이삭, 하이선’에 대한 복구사업은 현재 진행 중이다.

재난의 예측 및 정보전달 체계 구축을 위해 재난영상감시시스템(CCTV) 1개소, 민방위경보시설 3개소가 신규 구축됐다.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최우수기관 △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우수기관 △ 승강기 안전사고예방 활동평가 우수기관 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재난관리실태 공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3조의3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2조의2에 따라 매년 3월 31일까지 전년도 추진한 재난관리 실태(실적 및 성과)를 공시하는 제도다.

이중환 도민안전실장은 “사람 중심의 지역안전 관리체계 구축, 신속한 상황전파 및 비상 대응 역량 강화, 기후변화에 대비한 재해예방사업 추진 등 재난관리·예방에 최선을 다해 도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제주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병수 기자 bsko749@naver.com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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