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스포츠센터 입구에 내걸린 현수막 모습.(사진제공=김근봉 기자)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 수위 감소에 외도동 마을회, 부영아파트 자치회 등 자생단체들은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 입구는 물론 외도동 곳곳에 현수막을 내걸고 제주도정을 압박하고 있다.

외도동 주민들은 “월대천의 생태를 살리기 위해 물의 유입량 확보를 위해 수원지를 즉각 폐쇄하라”, “외도동 주민들은 상수원 취수를 50년 이해하고 참아왔다. 월대천의 생태환경을 살리기 위한 대책을 제주도정은 즉각 답을 하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사진제공=김근봉 기자)

장애인스포츠센터 입구에 내걸린 현수막 모습.(사진제공=김근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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