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목과 갈등의 시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화합과 결속 가속화 될 전망

2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4.3특별법 제안설명하고 있는 오영훈 국회의원.(사진캡처=국회방송)

26일 제384회 국회 임시회 제 7차 본회의에서  '제주4·3특별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4.3의 완전한 해결에 큰 걸음이 시작되어 그간 반목과 갈등의 시대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화합과 결속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이날 오영훈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제주에 봄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오후 4시 원희룡 지사, 송재호, 위성곤, 오영훈 국회의원, 제주도의회 등이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환영과 감사의 뜻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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