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주도방역당국에 따르면 22일 하루 총 951명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틀 연속해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고 23일 오전 11시 현재 누적확진자 561명을 유지하고 있다.

제주지역에는 서울 중랑구와 용산구 확진자를 포함해 총 25명의 확진자가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자가 격리 중인 인원은 389명(확진자 접촉자 149, 해외입국 2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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