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범 제주시장은 23일 제주시 애월읍지역 수박 및 기장 재배 농경지를 찾아 태풍 '다마스'로 인한 농작물 피해상황을 점검한다.

고 시장은 이자리에서 “관계 공무원에게 철저한 피해신고 접수는 물론 피해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농작물 태풍피해 신고접수는 20일부터 29일까지 이며 접수처는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하면된다. 피해신고는 농작물 침·관수 피해, 농경지 유실·매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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