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무소장과 영업본부 단장 등 40여명이 참석 가운데 2019년 1분기 경영목표 달성 방안을 논의하는 사무소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사업추진 우수사무소 및 직원에 대한 시상, 사무소별 경영목표 달성 계획 진도분석, 향후 사업추진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 됐다. 회의 종료 후 자리를 옮겨 사무소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강승표 본부장은 2019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사무소장들을 격려하며 “농협은행이 제주도민의 금융기관으로 성장하도록 사무소장들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계자는 “2019년 경영목표 달성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농협은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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