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농, 고령농 지원 등 건의사항 최대한 시정 반영키로

서귀포시는 지난 18일 본청 셋마당에서 관계공무원과 농업인단체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2019년도 농정분야 주요사업 추진 상황 설명과 농업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 수렴 및 농업인단체 애로사항 청취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소농, 고령농 등 친서민농업정책과 과수분야 지원사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있었다.

관계자는 "농업인 입장에서 최대한 관계부서와 협의를 통해 시정에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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