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줌의 양심도, 양식도 없는 일부 제주 제 2공항반대대력들 법의 잣대로 철퇴 내려야

제주 제 2공항과 관련해 다중공공시설에 탈법적 점유와 시위 그리고 행정파괴행위 등 일련의 행위에 대해 이번 기회에 철퇴를 내려야 한다.

시민단체가 무소불위의 제 4의 권력으로 등장한 지 오래되었다. 그러나 그 행동이 도민위에 군림하고 있어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하는 모습에 혀를 내두룰 수밖에 없다는게 현실이다.

이들에게 경찰 등 공권력은 이미 조롱거리가 된지 오래다.

제주도청 현관 앞 많은 도민과 육지부의 손님, 관광객 등이 다니는 만인의 공공이용시설이다.

여기 한 가운데 자신들의 땅 인냥 드러눕거나 않아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불편을 호소하는 도민들에게 육두문자까지 쓰면서 마치 점령군, 자신들이 도덕적으로 우월감에 취해 있는 착각에 빠져 있는 듯 했다.

육지부의 손님들로 보이는 4명이 현관으로 들어가려다 20m을 돌아 옆문으로 들어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엄청나게 불편했다. 관광 제주도의 이미지가 바닥에 추락하고 있었다.

제 2공항 재검토위원회에 제주도정은 배제한 채 국토부와 반대대책위만 협상 면담을 했다고 한다. 그것도 15차례나... 기가 차다. 한심도 했다.

제주도정이 제대로 된 행정행위를 방해 한 세력은 누구인가, 이를 꼭 밝혀 이들에게 다시는 국민이 주어진, 법이 주어진 정상적인 행정에 대한 파괴행위를 이번에는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

이들의 비상식적 점유는 물러가야 한다. 이들의 선전전에 일부 언론들은 춤을 춘다. CTRL+C  CTRL+V 복사수준이다.

정당한 선전전과 정당한 집회와 시위는 법에 보장되어 있다. 원희룡 도정도 이를 장려하고 있다.

왜 이들이 탈법적 점유와 농성 등을 할까? 선전전의 일환이다. 그래야 보도를 해주니까? 그렇치 않아도 복사수준인데...

약자를 위하고 이들을 위하는 게 언론이나 이들은 이미 권력화 됐다. 제주도정을 제치고 정부의 협상파트너가 됐으며 이것도 자신들의 요구가 안먹혀들어가자. 원희룡 지사를 상대로 협박아닌 협박 강력한 재검토를 해줄 것을 요청한다는 것이다.

이를 수용 안하자 막무가내다.
 
현재 정치세력이 없는 무소속 원희룡 지사가 만만한가. 제주도청 공무원들이 만만한가. 제 2공항을 찬성하는 도민들도 만만한가.

지사 업무차량을 막고 다중의 공공이용시설인 현관출입을 막는 이게 나라냐?

법의 테두리내에서 집회와 시위를 벌여라. 선전전도 벌여라.

쇼와 퍼포먼스는 이제 그만해라. 도민들의 피로감이 절정에 오고 있다.

도민들 중 누구나 1인 시위를 통해 반대세력들의 행태를 비난할 수 있다.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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