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는 11일 오후 2시 동부경찰서 2층 청명재에서 사람 먼저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캠페인 협력단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그간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보행자 우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공단, 경우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9개 협력단체에게 감사장이 전달됐다.

박혁진 서장은 “동부경찰서 상반기 사망사고 감소에 기여해준 협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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