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市에서 운영 중인 ‘어승생 한울누리공원’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이용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안장현황을 살펴보면 20́12년에 개장해 20́15년 1446구, 20́16년 1480구, 20́17년 2612구, 2018년 3월말 390구 등 총 8643구가 안장돼 이용자가 지속 늘고 있다는 것.

이용자 거주지별 현황을 보면 도민 7629구, 도외 1014구로 파악됐다.

또한 사망 직후 화장해 이용하는 경우는 1325구(15%), 기존 묘지를 이장한 개장유골은 7318구(85%)로 나타났다.

유형별 안장 현황은 잔디형이 5583 65%로 선호도가 제일 높고, 화초형이 1359구 16%, 수목형이 1088구 13%, 정원형이 613구 7% 순으로 나타났다.

작년 1/4분기에는 301구가 안장됐으나 올해는 390구가 안장돼 전년 동기대비 23%가 증가해 어승생 한울누리공원 자연장지 이용이 한층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계자는 “한울누리공원을 이용하는 유족들의 편의를 위해 공무원이 안장절차를 대행해 장례비용이 절감되고, 벌초 등 묘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또한 공휴일 없이 연중 이용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없이 방문 즉시 안장절차를 거쳐 바로 안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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