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쇼에서 “올해 투자상품 비중 늘려야“ 주장 제기돼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는 18일 ‘WM연금로드쇼’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재테크전략을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주식 상승장에 힘입어 상품 라인업 구축 및 포트폴리오 제시로 투자상품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로드쇼에는 금융전문가와 직원 30여명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한 결과 올해의 재테크 전략은 투자금융상품이 대세로 투자금융상품 비중을 높이고 국내외 금리와 정책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WM연금로드쇼’는 금융상품 전문가와 세무사를 초청해 일선 영업점에서 고객 자산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WM(Wealth Manager 자산관리전문가)과 직원 등 30여명을 참가해 최근 금융환경에 대비한 자산관리 방법, 절세방안, 은퇴설계 서비스 등의 주제로 펼쳐지는 강연과 토론의 장이다.

고석만 본부장은 “글로벌 경기회복 시대에 고객의 기대 수익률에 맞는 투자상품 가입은 필수가 되었다”며 “장기적 안목과 세밀한 분석력을 겸비한 직원을 양성해 함께 상생하는 뱅커로서의 역할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제주농협 역할 강화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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