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리고 지금” 한국문예회관연합회 선정 우수공연작품

제주아트센터(소장 이경도)가 개관7주년 기념공연으로 ‘조관우&조통달 “그때 그리고 지금”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방방곡곡 문화공감)에 선정된 작품으로 공연료의 50%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명창 조통달, 가수 조관우와 조현의 3대가 어우러져 정통과 현대음악의 콜라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세종국악관현악단(지휘 유용성), 설장구에 민영치, 전자바이올린 서지우, 사물놀이 ‘연희 난장 N판’ 등 대규모의 공연단이 출연한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은 지난 1992년에 창단돼 2015년부터 김혜성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민간국악오케스트라로 유일하게 문예회관 상주단체로 활동 중인 실력 있는 단체이다.
 
문의=제주아트센터(064-728-1509, 8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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